청년 콘텐츠 랩 유니콘은 지난 9월 30일 장충단공원과 동국대학교 일대에서 열린 2025 청년문화축제 ‘찰나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2025년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꾸려진 청년기획단이 직접 준비했다.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이끌었으며,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문화예술 축제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유니콘은 밝혔다.축제는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장충단공원 두 구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동국대학교에서는 정영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