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방지 매트 휴인, 업계 최초 '이스턴 자동화 설비' 도입

층간소음 방지 매트 휴인, 업계 최초 '이스턴 자동화 설비' 도입
국내 생활공간 브랜드 ‘휴인(Hyuin)’이 층간소음 매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휴인은 지난 23년간 자동차 흡차음재를 개발·납품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활 공간의 소음 저감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한 프리미엄 ‘휴인 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국내 매트 업계에서는 비용 효율성을 이유로 해외(특히 중국)산 설비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경우 생산 품질의 편차나 장기적 유지·보수 측면에서 한계가 지적돼 왔다.이에 반해 휴인은 업계 최초로 우레탄 자동화 설비 전문 기업 이스턴(Eastern)의 장비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