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타자’ 오타니도, 처음부터 완벽하진 않았다

‘별에서 온 타자’ 오타니도, 처음부터 완벽하진 않았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3일 콜로라도전 9회 동점 홈런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AP연합뉴스미국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사진)가 처음부터 ‘완벽한 타자’는 아니었다. 오타니는 올해 3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품에 안았다. 개인 통산 4번째 MVP와 더불어 생애 4번째 실버슬러거도 수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