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팔’ 국가, ‘이’에 최선 이익”

“안전한 ‘팔’ 국가, ‘이’에 최선 이익”
유발 하라리, 파이낸셜타임스 기고 “좋은 이웃 되는 것이 진정한 평화” 유대인이 팔 원주민 주장엔 “거짓” 세계적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이자 이스라엘 국적의 유대인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예루살렘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사진)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에 대해 “단기적 휴전이나 임시 합의로는 충분치 않다”면서 “팔레스타인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