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CT, 인천항 전동화 하역장비 전용 충전소구축
Tomas Kauer - News Moderator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은 올해 8월 전국 항만 최초로 인천항에 전동화 하역장비 전용 전기충전소를 구축하고, 전기 야드트랙터 13대도 마련해 운영을 시작했다.충전소는 약 462㎡ 부지에 설치되었으며, 총 15기의 급속충전기(240kW급 13기, 360kW 1기, 100kW 1기)를 갖추고 있다. 국내 친환경 충전설비 전문기업 ㈜모던텍의 기술로 제작된 충전기는 IP44 방진방수등급과 KC 인증을 획득했다.시설 운영과 전기안전관리는 엘에스이링크㈜가 전담하며, 총 수전용량 4,000kW로 다수 전기 장비의 동시 충전도 가능하다.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