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 출시..."100%.재생 플라스틱 원료 사용"
Tomas Kauer - News Moderator 
롯데칠성음료가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100%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환경부의 법률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를 통해 연간 약 2,200톤의 플라스틱과 약 2,900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새로운 칠성사이다 페트병은 라벨과 용기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라벨에는 "100% RECYCLED BOTTLE(기업자가마크)"이라는 표기를 통해 재생 원료 사용을 강조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