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이 밥상에 음식 갖다주지는 않아” 볼리비아서 친미 대통령 취임···19년 좌파 집권 종지부

“이념이 밥상에 음식 갖다주지는 않아” 볼리비아서 친미 대통령 취임···19년 좌파 집권 종지부
볼리비아의 새 대통령 로드리고 파스가 8일(현지시간) 라파스에서 취임식을 하는 동안 팔라시오 케마도 정부 궁전 발코니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남미 볼리비아에서 좌파 지도자들의 19년 집권이 막을 내리고 친미·중도우파 성향의 로드리고 파스 페레이라 대통령(58)이 취임했다. 이로써 볼리비아도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