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의 초등학생 작가 조은제가 오는 11월 30일, 제주도의 한 북바(Book Bar)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공개되며, 오후 2시부터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다.조은제 작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성과 독창적인 시선을 담은 그림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여러 차례 단체전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 종이책 《화내지 않는 느린 아이》 출간을 기념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직접 그려온 작품들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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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s Kauer - News Mode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