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15년 장기집권 ‘양·강 시대’ 끝낼 젊은피 누구 없소”

“안방 15년 장기집권 ‘양·강 시대’ 끝낼 젊은피 누구 없소”
한국야구 ‘숙제’ 포수 세대교체왼쪽 사진부터 양의지·강민호·김형준·김건희올해 KBO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10명 중 5명은 첫 수상을 했다. 지난해에도 김도영, 박찬호 등 2명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그러나 포수 부문만은 ‘생애 첫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다. 두산 양의지(38)가 득표율 88% 압도적인 지지로 올 시즌 포수 황금 장갑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