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웃는 가을야구, 갈림길은 ‘뒷문 너머’ 있다

울고 웃는 가을야구, 갈림길은 ‘뒷문 너머’ 있다
KS 3차전 8회 등판 LG 유영찬,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 역전 허용 PS 줄곧 부진하던 김서현은 4점차 리드 지키고 감격 눈물 펑펑 팀 승패 짊어진 양 팀 젊은 마무리들, 예측불허 승부 ‘전력투구’ 희비 지난 29일 대전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LG와 한화의 마무리 투수 희비가 엇갈렸다. LG 유영찬(오른쪽 사진)은 8회말 블론세이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