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 이틀 연속 ‘KT 4위 희망’ 쐈다

한화·삼성 5연승 막는 홈런포
17승 폰세 무패 기록 날리기도
KT, 4위 삼성과 ‘0.5경기 차이’
“가을야구 의심 않는다” 자신감
KT 안현민이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5회말 투런홈런을 날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KT위즈 제공
KT 중심타자로 자리 잡은 안현민(22)이 이틀 연속 대포로 팀을 구했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