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성산면 야산 불…헬기 20대 투입, 2시간만에 '초진'

[고령=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고령군 성산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27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0분께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의 한 대나무 밭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소방 3대, 산림청 9대, 임차 6대, 군 헬기 2대 등 총 20대의 진화 헬기를 현장에 투입했다.
불은 산림 1.2㏊를 태우고 이날 오후 5시24분께 초기 진화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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