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5일 필라델피아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7회초 필라델피아의 브랜든 마쉬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첫 관문을 기분 좋게 통과했다. 초반 3점을 내준 불리한 상황을 7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역전 3점포로 뒤집으며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5-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