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위의 성과보다, 링 밖의 변화가 기억되길” …소말리아 출신 복서 람라 알리 [플랫]

“링 위의 성과보다, 링 밖의 변화가 기억되길” …소말리아 출신 복서 람라 알리 [플랫]
소말리아 내전에서 가족과 함께 탈출해 난민으로 살아남은 복서 람라 알리(33)가 자신이 떠났던 길을 다시 되짚었다. 영국에서 국가대표 복서로 성장하고, 소말리아 최초 올림픽 복싱 대표가 된 그는 이제 UN아동기금(UNICEF) 친선대사로서 난민과 소녀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CNN이 최근 전했다. 영국 소말리아계 복서이자 올림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