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한화 ‘33승 메우기’·롯데 ‘팀 홈런 75개’…구단마다 ‘숫자 고민’

LG ‘V5’·한화 ‘33승 메우기’·롯데 ‘팀 홈런 75개’…구단마다 ‘숫자 고민’
프로야구 구단 전력 평준화로 ‘KS 2연패’는 갈수록 어려워져한화는 폰세·와이스 공백 절감…각 팀, 과제 안고 시즌 준비염경엽 LG 감독(오른쪽)이 지난 11월 재계약 후 손바닥을 펴고 V5를 다짐하고 있다. LG 트윈스 제공염경엽 LG 감독은 지난 11월 재계약을 마무리 짓고 다섯 손가락을 활짝 펴들었다. 구단 역사상 5번째 우승, ‘V5’를 이뤄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