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MBK, 고려아연 임시주총 소송 취하

영풍·MBK, 고려아연 임시주총 소송 취하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했던 임시주주총회 결의 취소 소송을 취하하며 경영권 분쟁의 전열을 재정비한다. 위법 선임 논란을 빚은 사외이사들이 전원 사퇴하면서 소송을 유지할 실익이 사라졌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영풍·MBK 파트너스는 지난 7월 30일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소 취하 절차를 밟고 있다. 향후 법정 기간 내 당사자들의 이의 제기가 없으면 해당 결정은 확정되며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된다. 이번 소송은 지난 1월 고려아연이 해외 계열사를 동원해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상태에서 임시주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