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저스 전설’ 은퇴 선언에 “커쇼, 최고의 선수…함께해 영광”

류현진 ‘다저스 전설’ 은퇴 선언에 “커쇼, 최고의 선수…함께해 영광”
“매일 철저한 루틴, 대단한 사람” 같이 찍힌 사진 12장 SNS 공개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클레이턴 커쇼(37·LA다저스)가 현역으로서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을 한 날, 과거 동료였던 ‘KBO의 괴물’ 류현진(38·한화)은 감동과 아쉬움을 느꼈다. 류현진은 2013년 다저스에 입단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