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곳 향해, 그냥 재밌어서…여성들도 ‘보는 야구’에서 ‘하는 야구’로

더 높은 곳 향해, 그냥 재밌어서…여성들도 ‘보는 야구’에서 ‘하는 야구’로
‘후라’ 선수들이 달리는 이유중학생 박민교양은 미국에서 여자 야구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여자 야구팀 ‘후라’의 막내 선수 박민교(15·사진)는 내년 봄 중학교를 졸업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계획은 없다. 검정고시를 치르기로 했다. 여자 야구선수로 목표를 정했다. 한국에 여자 프로야구는 없다. 실업리그조차 없다. 그래서 미국으로 갈 계획이다. 미국여자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