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팀도 꼴찌 팀도 같은 출발선, ‘10인10색’ 리더십…‘반지’는 하나

우승 팀도 꼴찌 팀도 같은 출발선, ‘10인10색’ 리더십…‘반지’는 하나
왼쪽 위부터 염경엽 LG 감독·박진만 삼성 감독·김경문 한화 감독·김태형 롯데 감독·이강철 KT 감독·이범호 KIA 감독·이숭용 SSG 감독·이호준 NC 감독·김원형 두산 감독·설종진 키움 감독.프로야구 감독들 각자 다른 상황 대권 재도전·팀 재건·명예 회복 자신만의 색깔로 내년 시즌 맞이2026년, KBO리그의 감독 10명이 또 같이 새 출발선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