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로 다가오는 ‘이별’…KIA, 박찬호 없는 미래 어쩌나

현실로 다가오는 ‘이별’…KIA, 박찬호 없는 미래 어쩌나
FA 유격수 쟁탈, 두산 승리 유력 기존 자원으로 공백 메우기 난망 아시아쿼터 선택 등 고민에 빠져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유격수 박찬호(30·사진)의 두산행이 유력해졌다. 계약기간 4년에 80억원 수준에서 이번주 초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격수 자원이 절실한 두산과 KT의 거센 경합으로 이어지던 FA 유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