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모르는 ‘새 얼굴들’…국제용 ‘합격 도장’ 받았다

두려움 모르는 ‘새 얼굴들’…국제용 ‘합격 도장’ 받았다
야구 대표팀 일본전서 ‘새 희망’ 안, 홈런포 2방 ‘공포의 대상’으로 김, 2차전 동점포로 ‘11연패’ 막아 정우주는 154㎞ ‘가장 빛난 투구’ 안현민 정우주 김주원 안현민(KT)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 2차전에서 5-7로 패색이 짙던 8회말 1사 후 다카하시 히로토(주니치)의 몸쪽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