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런트 클래식 공동 4위로 시즌 상금 30만1600달러 추가 매카시 15만126달러 차 ‘추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안병훈(34·사진)이 ‘우승 없는 선수 상금왕’으로 올라섰다. 13일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안병훈은 PGA 투어 통산 상금을 2148만4985달러(약 307억원)로 늘려 데니 매카시(미국·2133만4859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