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영천]'무소속 3선 도전' 최기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하는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은해사를 비롯한 불교계와 문화계 등 지역 원로들과 청년 기업인, 농번기에 바쁜 농업인, 무소속 시의원 후보들까지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지자들은 현판식과 함께 최 예비후보에게 꽃다발과 메시지를 전하며 당선을 염원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와 성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청와대 근무 경험과 중앙 인맥을 활용하고 검증된 리더십으로 대형 국책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금호 연장과 서영천 하이패스 IC 개통,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 경마공원 1단계 준공 등 산업과 교통, 관광 전반의 기반을 구축한 점을 성과로 꼽았다. 또 도내 청렴도 최고 등급 획득, 출산율과 고용률 1위 등 행정 역량도 높여 왔다.
최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농민과 소상공인, 시민의 삶으로 들어가 체감할 성과를 만들어내고 더 큰 영천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6·3 영천시장 선거에서 보수의 심장 TK 지역 무소속 3선 성공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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