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토류산업협회 출범…공급망 다변화·기술자립 박차

국내 첫 희토류 전문 협회인 한국희토류산업협회(KRIA, Korea Rare-earth Industry Association)가 공식 출범했다.한국희토류산업협회(KRIA, 회장 구본규)는 2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창립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협회는 희토류 산업 성장과 국산화 기반 확립을 주도하며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이날 행사에는 초대 회장인 구본규 LS전선 대표를 비롯해 이언주 국회의원,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 등 정·관계와 산업계, 학계 인사 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