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 수입 규모가 지난해 366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6월 30일 발표한 '2026년 수입식품 등 검사연보'에 따르면 2025년 수입식품 규모는 총 165개국 87만4928건으로 집계됐다. 수입 중량은 1933만톤으로 전년 대비 0.3% 소폭 감소했으나 수입 금액은 2.4% 증가하며 366억달러를 기록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가공식품 분야의 소비 트렌드 전이다. 이른바 '두바이 쿠키'와 말차 디저트 등이 SNS에서 인기를 끌면서 핵심 원료인 카다이프 수입량이 전년보다 340.5%나 폭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