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무릎 통증’에 멈추자…“타격왕 나도 있소”

양의지 ‘무릎 통증’에 멈추자…“타격왕 나도 있소”
막판 개인 타이틀 경쟁 ‘안갯속’ 타율 2위 롯데 레이예스 도전장 한화 문현빈·KT 안현민도 추격 왼쪽부터 양의지·레이예스·문현빈 2025 KBO리그 타격왕 경쟁이 마지막까지 알 수 없게 됐다. 타격 1위 양의지(두산)가 이탈했다. 양의지는 15일 현재 126경기에서 타율 0.338(447타수 151안타)로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