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피두센터 한화가 전시실이라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 야외 정원으로 예술적 경험의 지평을 넓힌다. 미술관 측은 오는 9월 야외 공간인 '63 아우돌프 가든'에서 첫 번째 정원 프로젝트인 '새겨지는 것들(Imprinting Tim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3인이 참여한다. 김윤신, 신미경, 오묘초 작가는 각기 다른 세대와 환경에서 구축해온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자연과 신체, 시간과 물질의 관계를 탐구한다. 전시명처럼 설치된 작품들은 식물과 계절, 한강변의 바람과 햇빛 등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