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일 경남 창원1사업장에서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와 함께 '국산 장수명 항공엔진 초도시제 지상시험 착수식'을 열고 무인기용 엔진 2종을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엔진은 저피탐 무인편대기용 5500파운드 터보팬 엔진과 중고도 무인기용 1400마력 터보프롭 엔진이다. 미사일 등에 쓰이는 단수명 엔진을 넘어 수천 시간 이상 가동해야 하는 장수명 엔진 시제를 국내 기술로 완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시제 공개는 단순한 부품 국산화를 넘어 항공기 생태계 전반의 주도권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크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기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