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봉 흔들며 '친구여' 떼창…콘서트장 된 조용필 '싱어롱'

응원봉 흔들며 '친구여' 떼창…콘서트장 된 조용필 '싱어롱'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나의 가슴속에 간직한 사랑, 나는 그대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