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6일 美 방문해 트럼프와 회담 예정"

"네타냐후 6일 美 방문해 트럼프와 회담 예정"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르면 6일(현지 시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CNN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앞서 두 정상은 지난 3일 전화 통화에서 조만간 만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 동맹인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프로그램 개발 해체를 목표로 지난 2월 말 이란을 함께 공격했다.

하지만 최근 이란과의 전쟁 종식 방안을 둘러싸고 두 정상은 불협화음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액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우 잘 지내고 있다"며 "(네타냐후 총리는) 누가 보스인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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