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정통 중식당 ‘호빈’이 앰배서더 호텔 그룹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가을 별미인 자연송이를 활용한 스페셜 코스 ‘추미칠품(秋味七品)’을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추미칠품’은 가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일곱 가지의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송이구이 전채를 시작으로 토마토 속 킹크랩 제비집, 북경오리 껍질, 양상추 오리 쌈, 자연송이해삼, 모둠버섯탕면과 바베큐 볶음밥, 후식이 제공되는 구성이다. 자연송이는 송로버섯만큼 귀한 대접을 받는 음식으로, 맛과 향이 좋아 버섯 중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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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s Kauer - News Mode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