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투구판정 시대 오니…‘커브 전성기’ 열렸다

자동투구판정 시대 오니…‘커브 전성기’ 열렸다
독특한 투구 궤적…기존 볼 되던 공, 스트라이크 판정 많아져 LG 임찬규 국내 선발 중 유일 2점대…SSG “더 던져” 팀 방침 임찬규 바야흐로 커브의 시대다.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적용되면서 커브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던 전망이 숫자로 입증되고 있다. 커브와 관련해 가장 눈에 띄는 투수는 단연 LG 우완 임찬규다. 원래도 커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