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수호전’ 신랄하게 비판했던 중국 인문학자 류짜이푸 별세

‘삼국지’ ‘수호전’ 신랄하게 비판했던 중국 인문학자 류짜이푸 별세
1980년대 중국의 자유주의적 문화 운동을 이끌었던 인문학자 류짜이푸(劉再復)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한국에서는 <삼국지>와 <수호전>에 대한 독창적 비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홍콩 명보는 유가족의 말을 인용해 류짜이푸가 이날 항저우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류짜이푸의 딸 메이는 위챗에 “온 가족이 아버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