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주식회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식품원료(NDI) 인증을 받아 북미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NDI 인증은 새로운 원료의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입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진다. 이번 인증으로 베름은 미국 내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를 합법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베름은 이미 지난해 미국의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원료 유통 전문 기업인 뉴라와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3년 단독 판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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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s Kauer - News Mode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