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로 돌아온 ‘병장 한동희’ “부대밥 먹고 커진 몸으로 폰세와 붙어보고 싶었는데…”

롯데로 돌아온 ‘병장 한동희’ “부대밥 먹고 커진 몸으로 폰세와 붙어보고 싶었는데…”
롯데 타자 한동희가 입대 전인 지난해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 미소 짓고 있다. 한동희는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9일 전역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지난 9일, 한동희(26)의 소속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롯데로 바뀌었다.제대 전부터 바쁜 나날을 보냈다. 11월 초에는 국가대표팀에 뽑혀 체코, 일본과의 평가전에 참가했다. 제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