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닫힌 문 열리자 한 명씩 버스로…수갑 안 찬 두 손 흔들어

굳게 닫힌 문 열리자 한 명씩 버스로…수갑 안 찬 두 손 흔들어
밝은 표정으로 탑승…짙게 선팅된 차창 너머로 취재진 향해 인사 애틀랜타 국제 공항까지 지정 도로로 8시간 소요…ICE 요원 동행 석방 보류 배경에 트럼프 “한국 인력 남아달라” 제안 사실 밝혀져 짐까지 꼼꼼하게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의 귀국을 돕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