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또는 제3자 인식이 기준”…‘눈 찢기’ 타노스 코치 징계 유지

“피해자 또는 제3자 인식이 기준”…‘눈 찢기’ 타노스 코치 징계 유지
송범근 “한국 사랑한다” 두둔에도축구연맹 “인종차별 제스처 인정”FIFA도 “드러난 행위로만 판단”전북 타노스 코치가 심판을 향해 논란이 된 제스처를 하고 있다. 중계방송 방송화면 캡처프로축구 전북 현대 골키퍼 송범근은 지난 1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K리그 시상식에서 생애 첫 베스트11을 수상한 뒤 “한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타노스 코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