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제주·승격 절실한 수원…2019년, 같은 상황 ‘그때 그 사람들’

강등 위기 제주·승격 절실한 수원…2019년, 같은 상황 ‘그때 그 사람들’
박진포 “제주 이창민이 한 방” 최성근 “수원 김민우가 첫 골”당시 팀 주장·부주장으로 대결박, 강등 책임지고 팀 떠나기도오늘 승강 PO ‘외나무다리 승부’(왼쪽부터) 박진포, 최성근1부로 가는 외나무다리에서 제주 SK와 수원 삼성이 만났다.제주와 수원은 3일과 7일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는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격돌한다. 이겨야 내년 K리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