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법처럼 지켜오던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조율이시(대추·밤·배·감 순서)’와 같은 차례상 규칙이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다. 대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음식부터 세대별 가족 취향을 반영한 맞춤 메뉴까지, 전통과 현대가 뒤섞인 다채로운 상차림이 추석 차례상의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호주축산공사가 세대와 입맛을 아우르며 차례상은 물론 차례 후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이색 호주청정우 레시피를 소개해 명절 상차림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한다.함께 빚어 함께 즐기는 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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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s Kauer - News Mode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