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진해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9일 오후 3시 7분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장에 있던 근무자 13명은 스스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이날 오후 3시 51분에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 있던 기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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