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 우려·부침 딛고 승수 쌓아 어느덧 ‘10승 눈앞’ 한화 류현진 | SSG 김광현 베테랑 좌완 류현진(38·한화)과 김광현(37·SSG)이 결국은 시즌 10승 고지 앞에 섰다. 류현진은 22일 현재 9승7패, 김광현은 9승9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가 7경기, SSG는 9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둘은 최소 한 번 이상씩은 더 등판할 기···